사슴 코딩 로그

집이랑 가깝다. 양식이 먹고싶다.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맛집을 찾아다닌다.

존예 마눌님 내 손 잡아. 평이 좋은 이곳에 한번 자전거 타고 가보자.

어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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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단지내의 숨겨진 맛집같다.

리조또랑 파스타가 너무 땡긴다.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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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찍한 내부, 단체손님 받기에도 용이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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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풍기에뽈로, 부채살 야채 필라프, 봉골레 파스타,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시키기로 했다.(많네)

우리 마눌님은 봉골레 파스타를 정말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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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또도 한입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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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를 먹어보자..

왜캐 맛있는거야..+_+

필라프 한입 더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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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샐러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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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빠짐없이 너무 맛있음..

봉골레는 해물향이 잘 스며들었고..간도 알맞게 맛있고..

리조또도 맛있고..

특히..나는 부채살 필라프가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양식이지만 모든 메뉴가 느끼하지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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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하지 않고, 파스타는 조개가 정말 크고 푸짐하고

치킨 샐러드도 맛있고..

리조또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고..

특히 필라프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양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데이터 장소, 소개팅 등

그런 식사자리에 너무 좋을것같다.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데이트때 재방문 의사 100%

맛집 발견하고감..

아..그리고 역시..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심..인상 좋으셔서 기분까지 좋게 먹었다.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