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카페 [엔학고레] - 산책하기 좋은 곳, 한적하게

우리집 왕자님이랑 마눌님이랑 같이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가 가고싶었다.

세종 근교에 어디가 있나~검색 중 느낌이 꽂히는 엔학고레로 출밸~

​

 

 

 

 

도착해서 주차를하면 이렇게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서 우측 카페로 들어가게 되어있다.

 

 

 

 

 

주차 관리 직원들 시스템이 잘되어있는편이다.

직원이 주차 자리를 잘 안내해주고, 차를 잘 주차하고 카페로 들어갈 수 있었다.

​

​

 

 

 

 

산내음 나는 주차장. 각시랑 두리 왕자님~ ​

 

 

 

 

 

 

여보 얼른 오랑깨

 

 

 

 

 

다리를 지나, 카페로 입성~ ​

 

 

 

 

 

 

 

 

 

 

건물은 그런 느낌이다. 콘크리트로 지어진, 외부 인테리어가 극소화된?그런 느낌.

왜 그런 느낌 있지않습니까. 꾸며지지않은 콘크리트느낌의 감성 카페..

엔학고레의 뜻은 '부르짖는 자의 샘물'이란 뜻이라고..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다..'-'ㅎㅎ

 

 

 

 

야외에 많은 사람들이 이미 나와있었다.

 

 

 

 

 

푸르딩딩한 호수를 이렇게 옆에 끼고 있다. 호수를 끼고 한바퀴 도는것도 좋다.

 

 

 

 

 

우리는 우측 담벼락에 앉았다.

 

 

 

 

 

두리와 우리 마눌님과 행복한 여가 시간. Feat 인스타그램ㅋㅋ

 

 

 

 

 

야외에서 호수보면서 커피 한잔하고, 근처 살짝 산책하기에 괜찮은 카페였다.

단점은 차가 있어야 갈 수 있다는거~.~

반려견과 함께 오기 좋은!한적한 그런 카페!

호수를 옆에 끼고있는 운치에 기분좋게 커피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